류원형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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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5-26
이 책은 여행을 다니며 주변 풍경이나 주변 사물들의 사진을 찍는 것 을 좋아하는 류원형의 책이다.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간단하다고 말했다. 평소 잘못된것을 잘못됬다고 말하는 사람이 바로 이 저자의 특징이고, 항상 어떠한 고정관념을 발견하면 그 고정관념을 깨부셔야만 속이 후련한 저자이다. 그런 저자가 친구들과 함께 담력체험 겸 폐가체험을 하게 된다. 폐가체험을 한 후 그는 폐가에 관련한 고정관념을 발견하게 되고, 집에 돌아온 뒤 어떠한 결심에 가득 찬 채로 글을 집필하기 시작했다.
이 책의 주된 목적은 주변만 둘러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, '폐가'라는 단어만 들으면 선후배, 교수님, 직장상사, 가족 등 누구나 할 것 없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낄 것..